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은 FC 바르셀로나의 리저브 팀으로, 스페인 리그 규정상 1군과 같은 라리가(1부)로 승격할 수 없고 코파 델 레이에도 출전할 수 없는 독특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팀은 역사적으로 CD 에스파냐 인두스트리알, CD 콘달 등으로 불리다가 1990년 'FC 바르셀로나 B'로 개명되었고, 회장의 교체에 따라 2008년과 2022년에는 아틀레틱으로, 2010년에는 다시 'B'로 명칭이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유스 시스템(칸테라)으로 유명하며, 특히 1987년생 황금세대인 리오넬 메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제라르드 피케가 이 팀을 거쳐 1군으로 승격했습니다. 홈 경기장은 캄프 누 옆에 있어 '최고의 리저브 경기장'으로 불린 미니 에스타디(1982년 개장)를 사용하다가, 2019년 8월 27일 개장한 에스타디 요한 크라위프로 이전했습니다. 2008년 펩 과르디올라가 1군 감독으로 승격한 후 루이스 엔리케가 지휘봉을 잡아 2009-10 시즌 11년 만에 2부 리그(세군다 디비시온)로 승격했지만, 리저브 팀 규정 때문에 1부 승격은 불가능하여 현재는 다시 3부 리그(프리메라 페데라시온)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