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요약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2012년 1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MBC 역대 수목드라마 중 독보적인 작품으로 꼽히며, 이후 이 기록을 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줄거리는 조선의 왕 이훤(김수현 분, 아역 여진구)과 그의 첫사랑이자 세자빈이었던 허연우(한가인 분, 아역 김유정)가 8년 만에 무녀 '월'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연우는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외척 세력의 음모로 목숨을 잃을 뻔했고,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왕의 액운을 대신 받는 무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요 인물로는 왕위 계승 서열 1순위였지만 냉대받은 양명군(정일우 분), 야심가인 중전 윤보경(김민서 분, 아역 김소현), 연우의 오빠이자 훤의 스승인 허염(송재희 분, 아역 임시완), 그리고 훤의 호위무사 운(송재림 분) 등이 얽히며 정치적 음모와 복수,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특히 아역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성인 배우들의 호흡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사극과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