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양현석(1970년생)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후, YG 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한 대표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업인입니다.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지누션, 원타임을 시작으로 세븐, 빅뱅, 2NE1 등 수많은 K-pop 스타들을 직접 발굴하고 프로듀싱하며 국내 최고의 기획사로 성장시켰습니다. 특히 2003년 SBS 가요대전에서 올해의 음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유명 프로듀서들의 스타일을 도입한 공동 작업 방식과 언론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는 독특한 경영 스타일로도 유명합니다. 2010년 3월에는 9년간 교제해온 가수 출신 이은주와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같은 해 딸을 얻었습니다. 댄서에서 출발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를 이끄는 기업가로 성장한 그는, 한국 대중음악 산업의 구조를 바꾼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