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임찬규(1992년 11월 20일~)는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로, 휘문고등학교 시절 2010년 대통령배 우승과 MVP를 이끈 재목으로 주목받아 201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G에 입단했다.
프로 초기에는 중간계투와 군 복무를 거쳐 선발투수로 성장했으며, 2023년 시즌에는 개인 최다인 14승(다승 전체 3위, 국내 투수 1위)을 기록하며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어냈다.
2024년에도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포스트시즌에서 3승을 올리며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되는 등 클러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2025년 3월 26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데뷔 첫 완투·완봉승을 거두었으며, 국가대표로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그는 2013년 경기 후 생방송 인터뷰를 하던 아나운서와 동료에게 실수로 물벼락을 맞혀 '물탕규'라는 별명을 얻는 등, 팬들에게 명실상부한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