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대한민국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핵심 정책금리로, 물가안정과 국내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은행 소속 금융통화위원회가 연 8회 결정합니다. 이 금리는 7일물 환매조건부증권(RP) 거래의 기준으로 사용되며, 콜금리와 장단기 시장금리를 거쳐 예금·대출 금리, 나아가 실물 경제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장치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중 통화량이 줄어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고 주가와 환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인하되면 시중에 돈이 풀려 경기 부진을 해소하는 이론적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시장 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시중 은행들이 이를 기준으로 금리를 책정하기 때문에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변동은 자본 유출입을 방어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한국은행은 2008년 2월까지 콜금리를 기준으로 하다가 그해 3월부터 지금의 기준금리 체계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Source: 한국은행 기준금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