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막대한 피해를 주는 급격한 사건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인 '재해'와 달리 실제로 사회의 대응 능력을 초과하는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때를 의미합니다. 재난은 크게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나뉘며, 이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의 대표 사례로는 2011년 일본 동일본대지진이 쓰나미를 거쳐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꼽힙니다. 재난 위험은 재해의 강도, 취약성, 대응 능력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며, 관리는 예방·경감, 대비, 대응, 복구의 4단계 순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한민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미국은 FEMA 중심의 상향식 대응, 스웨덴은 총력방위 개념의 분권화된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국가별로 관리 체계가 다릅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인도양 지진 해일(2004), 코로나19 팬데믹(2019)과 국내의 성수대교 붕괴(1994), 세월호 침몰(2014), 이태원 참사(2022) 등은 막대한 피해와 함께 PTSD 같은 심리적 후유증과 사회적 불신을 초래했습니다. 현대 사회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복합재난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사전 예방과 사회적 회복탄력성 강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ource: 재난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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