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아파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완공된 24개 동, 1,584세대 규모의 단지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고층 시범아파트입니다. (삼부토건, 현대 등이 건설을 맡았습니다.) 원래 여의도 확장 공사 후 민간에 땅을 분양했지만 매수자가 없어 애물단지가 될 위기에 처하자, 서울시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고층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아파트의 성공으로 여의도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서 이후 국회의사당, 방송국, 63빌딩 등이 들어서며 금융·정치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기둥식 구조로 유명합니다. 특이하게도 모든 동에서 4호 라인이 없이 3호에서 5호로 넘어가며, 2008년에는 77층 규모의 재건축(여의도 리버팰리스)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었습니다. 현재는 여의나루역(5호선)과 샛강역(9호선)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Source: 여의도 시범아파트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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