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 7차례의 실험평가를 거친 뒤, 1993년에 두 차례 시험을 시행하며 1994학년도부터 정식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수험생이 같은 문제를 풀었으나, 1995학년도부터 계열별 구분 출제와 문항당 배점 차등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997학년도에는 총점이 200점에서 400점 만점으로 확대되고 EBS 수능특강이 신설되었으며, 이 시험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수능으로 평가받아 당시 수리탐구 Ⅰ 29번 문제의 정답률은 0.08%에 불과했습니다. 1999학년도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주관 기관이 바뀌면서 선택과목과 표준점수제가 도입되었고, 역대 수능 최초의 만점자(오승은, 당시 한성과학고)가 탄생했습니다. 또한 1998학년도 수능은 IMF 환란 발표일에 시행되었고, 2000학년도 시험은 역대 최다 응시자를 기록하는 등 수능과 한국 근대사의 격변기가 함께한 특별한 연대기도 존재합니다.
Source: 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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