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기분해로 만든 얇은 구리 박인 일렉포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이 소재는 이차전지와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부품이라 '전자산업의 밭'으로 비유됩니다. 1987년 덕산금속으로 출발해 2023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으며, 1978년 연구 착수 당시 일본이 100% 점유하던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해 2010년 세계 2위에 올랐고,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 8,090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이 21%에 불과해 재무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롯데그룹 화학군에 속하며, 자회사로는 커튼월 사업을 하는 롯데에코월과 공장 건설에 특화된 롯데테크가 있습니다.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필수 소재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증시에서는 대표적인 2차전지·전기차 테마주로 분류되며, 최근 음극집전체 수요 확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