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살라 왕국
호이살라 왕국은 1026년부터 1343년까지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말레나두(서고츠 고지대)를 중심으로 번성한 칸나다계 왕국입니다. 12세기부터 촐라 제국과 서찰루키아의 분쟁을 틈타 세력을 키워, 비슈누바르다나 왕 시절에는 촐라로부터 영토를 빼앗으며 타밀나두의 카베리 삼각주까지 진출했습니다. 이 왕국은 호이살라 건축으로 가장 잘 기억되며, 오늘날에도 할레비두의 호이살레스와라 사원과 벨루르의 천나케샤바 사원 등 100개 이상의 사원이 남아 칸나다 및 산스크리트 문학을 후원한 예술의 황금기를 보여줍니다. 왕국의 기원에는 호랑이를 쳐죽인 청년 살라가 호이살라의 어원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촐라 제국의 상징인 호랑이를 물리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13세기 말 델리 술탄국 투글루크 왕조의 지속적인 침입으로 쇠퇴하다가, 1343년 왕이 마두라이 전투에서 전사하며 왕국은 멸망하고 영토는 비자야가 제국에 흡수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왕실에는 '가루다'라는 정예 근위대가 있어 주인이 죽으면 따라 순사하는 절대 충성 문화가 있었다는 점도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Source: 호이살라 왕국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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