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특별자치시로, 국토 균형발전과 서울의 과밀화 해소를 위해 2012년 7월 1일에 공식 출범했습니다.
시 이름은 국민 공모를 통해 조선 세종대왕의 묘호에서 따왔으며, '세상의 으뜸'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 충청남도 연기군과 공주시, 충북 청원군 일부를 흡수한 이 도시는 면적이 465km²로 서울의 약 70% 크기이며, 시·군·구를 두지 않는 단층제 광역지자체로 운영됩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종전 서울과 과천에 있던 10부 3처 3청의 정부기관이 이전하여 실질적인 행정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이 도시의 탄생은 2002년 노무현 당시 후보자의 신행정수도 공약에서 출발했으나,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과 2009년 이명박 정부의 수정안 파동을 겪는 우여곡절 끝에 원안대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출범 당시 약 10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급증하여 2025년 말 기준 약 39만 명에 도달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Source: 세종특별자치시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