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타율은 크리켓과 야구에서 타자의 성과를 측정하는 핵심 통계로, 크리켓에서는 총 득점(런)을 아웃 횟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최고 기록은 서 도널드 브래드먼99.94입니다. 야구에서의 타율은 안타 수를 타수로 나눈 값이며, 현대에는 .300 이상이면 우수, .400 이상은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마지막으로 .400을 돌파한 선수는 1941년 보스턴 레드삭스테드 윌리엄스였으며, 통산 최고 타율은 타이 콥.366입니다. 이 통계는 19세기 영국 기자 헨리 채드윅이 크리켓의 방식에서 착안해 야구에 맞게 고안했는데, 단순히 득점을 나누는 대신 안타를 타수로 나눈 것이 개인의 능력을 더 잘 반영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현대 통계학인 세이버메트릭스는 타율이 득점과의 상관성이 낮아 약한 지표라고 비판하며, 이 용어는 인터넷 아카이브의 다운로드 순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되어 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