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아나운서)
김동건(1939년생)은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아나운서로, 평양에서 태어나 KBS의 대표 장수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를 1985년부터 2003년까지 18년간 진행하다 하차했다가, 2010년에 복귀하여 현재까지 약 40년 가까이 진행을 맡고 있는 산증인입니다.
그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로 입사한 뒤 TBC와 KBS를 거치며 《뉴스파노라마》,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역사적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특히 1983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서 전 국민의 눈물을 자아낸 명진행으로도 유명합니다.
경력 중에는 KBS TV본부 국장 대우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을 지냈고, 1979년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1993년 국민훈장 목련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공영방송 50주년 기념 특별공헌상까지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2014년 영화 《국제시장》과 2015년 드라마 《그대가 꽃》에서도 그의 모습이 재현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건강한 모습으로 《가요무대》의 MC를 지키며, 한국 아나운서 역사상 가장 길고 인상적인 커리어를 쓰고 있습니다.
Source: 김동건 (아나운서)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