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는 1950년 특무부대를 시작으로 국군보안사령부, 국군기무사령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거쳐 2022년 11월 방첩 기능 강화를 위해 개명된 국방부 직할 사령부입니다.
이 조직은 2018년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준비와 세월호 민간인 사찰 사건으로 폐지 위기를 겪은 바 있으나, 명칭을 바꿔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체포조를 파견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하는 등 계엄 사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여인형 사령관 등 지휘부가 직무정지되는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국방부 산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2026년 1월 8일, 방첩사 기능을 군 내 관련 기관들로 이관하고 조직 자체를 완전히 해체하라는 권고안을 국방부 장관에게 제출했습니다.
결국 국군방첩사령부는 2026년 7월 31일을 기점으로 완전히 해체가 확정되며, 1950년 창설 이래 약 76년간의 군 정보·방첩 임무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각 군 내에서 이관된 방첩 정보 활동은 전문화된 신설 조직을 통해 분산·재편될 예정이며, 이는 군 사령부의 과거 실패와 권력 남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재설계 조치로 평가받습니다.
Source: 국군방첩사령부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