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 해역에서 모멘트 규모 9.1~9.3의 초대형 지진(수마트라-안다만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약 1,600km에 걸친 단층이 8~10분간 파열되며 지구 전체가 자유진동을 일으켰고, 먼 미국 알래스카에서도 여진이 관측될 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했습니다. 직후 발생한 최대 30m 높이의 쓰나미는 14개국을 강타해 227,898명의 사망자를 내어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로 기록되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도판이 버마판 아래로 섭입하는 순간 수 미터의 해저가 솟아오르며 약 30km³의 물을 밀어내어 대형 해일이 발생했고, 이 해일은 멕시코나 북극 해역까지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의 인도적 지원이 이어지며 총 약 140억 달러의 기부금이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도왔습니다.
Source: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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