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남서쪽에 위치한 5개 구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240.2㎢)입니다. 이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진해현·회원현 등으로 불리던 역사가 깊은 곳으로, 1990년 마산시의 합포구로 신설되었으나 이후 창원시로 인구가 유출되며 2000년에 폐지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 7월 1일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될 때, '마산'이라는 지명을 보존하기 위해 '마산합포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10개 행정동과 4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노산동이 교방동에 통합되는 등의 조정을 거쳐 2024년 기준 약 17만 8천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명소로는 하루 평균 3만~5만 명이 이용하는 전국 최대 수산물 시장인 마산어시장,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그리고 많은 사극 드라마가 촬영된 해양드라마세트장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또한 경남대학교와 여러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산역과 마산항을 중심으로 교통·해양 물류의 요충지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Source: 마산합포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