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항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최대 도시로, 약 48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며 남구와 북구로 나뉜 경상북도 유일한 2구 체제 도시입니다.

1968년 포항제철(POSCO) 건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급성장했으며, 현재는 철강·소재·에너지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환동해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원래 ‘통양포’로 불리던 곳은 1731년 포항창진을 설치하면서 ‘포항’이라는 공식 지명을 갖게 되었으며, 1949년 시로 승격된 뒤 1995년 영일군과 통합하여 오늘날의 도농복합 도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교육·연구 분야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테크노파크가 자리해 첨단 과학기술 연구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미곶의 아름다운 일출과 구룡포의 해안 경관, 그리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인 과메기가 어우러져 대표적인 동해안 관광명소로서 사랑받고 있으며, 수산업과 해양문화는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