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노웅래(1957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국회의원이자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MBC 기자 출신의 이력이 돋보이는 정치인이다. 1985년 MBC에 입사해 21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시사매거진 2580'을 창설했고, 2001년에는 노조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언론개혁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에 앞장섰다. 2002년 퇴사 후 정계에 입문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19대 국회에서는 이마트 비정규직 1만 2천 명의 정규직화를 이끌어내고 '김영란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약자 편에 선 의정활동을 펼쳤다. 20대 국회에서는 국정감사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의혹(미르·K스포츠 재단 불법 모금, 이화여대 입학 특혜 등)을 최초로 제기해 진실 규명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마포구 지역구로 활동하며, 개인 휴대폰 번호를 명함에 기재하는 등 '소통의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