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삼성 라이온즈의 2군(퓨처스) 및 재활군 전용 홈구장이자 구단 전용 훈련장이다. 1990년 이건희 회장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좌·우 펜스 98m, 중앙 펜스 125m의 정규 규격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관람료가 무료이고 3루측 잔디밭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조명 시설이 철거되어 현재는 야간 경기가 불가능하다. 1995년과 2006년에는 전국체전 야구 경기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야구사관학교 'BB아크'를 신설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선수단 숙소와 훈련 시설, 배수로 및 펜스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해 현대화했다. 또한 1990년과 2021년에는 1군 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활용되는 등 구단의 핵심 훈련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