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동국(1979년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축구 스트라이커로, 현역 시절 '라이언킹'이라는 별명과 함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유명했다. 그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 현대에서 11시즌을 활약하며 K리그,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모두 이끌어 팀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K리그 통산 최다 득점(200골 이상) 기록을 세우고, 사상 최초로 70-70클럽(70골-70도움)에 가입했으며,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 MVP, 득점왕, 도움왕 등 4대 개인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고, 2014년에는 A매치 100경기(센츄리클럽)에 가입했다. 해외 진출(미들즈브러)과 2002년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했으며, 은퇴 후에는 2023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잠시 지냈고 현재는 고등학교 코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