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으로, 수도는 방콕이며 약 6,600만 명의 인구와 76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호는 '자유의 땅'이라는 뜻의 '타이(Thai)'에서 유래했으며, 과거 시암(Siam)으로 불리다가 1939년과 1949년을 거쳐 현재의 '태국(Thailand)'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태국의 역사는 1238년 건국된 수코타이 왕국에서 시작되며, 람캄행 대왕이 타이 문자를 창제하고 상좌부 불교를 들여오는 등 문화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번성한 아유타야 왕국은 1511년 포르투갈과의 교류로 유럽과 처음 접촉했지만, 1767년 버마와의 전쟁으로 멸망했고, 이후 탁신 장군의 재통합을 거쳐 현재의 짜끄리 왕조가 세워져 라마 10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고학적으로는 약 2만 년 전부터 인류가 거주했으며, 반 치앙 유적지에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문명의 흔적이 발견되는 등 인도 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